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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팝 꽃팝 고양' 프로젝트로 관광특구 활성화 나서

고양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특구에 지역 대표 콘텐츠인 꽃을 테마로 하여 고양특례시만의 지역 특화 프로젝트 'K팝 꽃팝 고양'을 제안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고양관광정보센터의 혁신 기능 강화 ▲'K팝 꽃팝 크리스마스 축제' 추진 ▲K한류와 꽃을 주제로 한 테마 관광 상품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고양관광특구의 핵심 시설인 고양관광정보센터를 K스타일로 리모델링해 개인전부터 대형 K팝 콘서트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는 꽃의 도시를 특화시킬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기획하여 매년 고양관광특구만의 축제로 성장시키고, 일산문화광장과 고양관광정보센터를 이어주는 꽃 테마 관광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K팝 꽃팝 고양 사업을 통해 꽃의 도시 고양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일산문화광장, 일산호수공원에 이르는 거대한 도시 프로젝트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전국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제주도를 제외한 33개 특구 중 최종 5개소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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