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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청도군, 전국 최고 맛! 청도복숭아 판촉 홍보

 

김하수 청도군수와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청도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대표 특산물인 청도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 복숭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도군과 지역 농협들이 힘을 합쳐 '청도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한다.

 

청도군은 복숭아 나눠주기 및 타임세일,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판촉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청도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여름 과일로 맛과 품질에서 최고의 명품과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비자가 신뢰하고 다시 찾는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속박이, 중량 미달, 미숙과, 파과 등이 출하되지 않도록 농협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 및 장마 등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맛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농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도 복숭아 판촉행사를 통해 청도의 맛 좋은 명품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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