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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진병영 군수, 농업 분야 소통하는 ‘현장 행정’ 추진

사진/함양군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3월부터 매주 군정 주요 사업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선 8기 군정 추진을 위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진 군수는 지난 12일 지곡면 평촌리 사과대추 농가와 지곡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했다.

 

함양군은 계속되는 기후 변화와 농업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소득 작목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사과대추 22 농가, 3.4ha를 재배하고 있다.

 

사과대추는 해당 연도 수확이 가능하며 재배법이 어렵지 않아 귀농인과 고령화된 농업인들이 재배하기에 적합하고, 높은 경제성을 갖고 있어 앞으로 육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지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 사업은 중부권 거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사업을 위해 2022년 공모 사업을 통해 사업 대상자에 선정됐으며, 2023~2024년까지 진행되는 2년 차 사업으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은 사업 대상지에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건축 공사 및 선별 라인 스마트화 설비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 단기 소득 창출을 위해 신소득 작목 육성에 더 집중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산지유통센터 건립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산지 유통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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