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중앙대-태국 치앙마이대학, 실감미디어 해커톤 대회 개최

10일~12일 태국 현지서 ‘CAU-CMU Joint Hackathon’
"실감미디어 글로벌 창업 교두보 마련"

중앙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이 치앙마이대학과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3일간 '2024 CAU-CMU Joint Hackathon(해커톤)' 대회를 공동 개최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태국 치앙마이대와 협력해 실감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교두보가 될 수 있는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이 치앙마이대학과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3일간 '2024 CAU-CMU Joint Hackathon(해커톤)' 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감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학생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역량을 기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위정현 중앙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겸 가상융합대학장의 개회사와 워라잇 짠차이(Worawit JanChai) 치앙마이대 예술, 미디어 및 기술대학(College of Arts, Media and Technology)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주최기관인 중앙대와 치앙마이대 학생들을 비롯해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건국대·경희대·계원예대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관심 분야를 기준으로 다국적 학생팀을 구성한 후 본격적인 경쟁을 벌였다. 각 대학 전공 교수들도 학생들이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멘토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확장현실(XR) 분야에 더해 인공지능(AI)·블록체인·문화·관광·정신건강·교육 등 분야와의 융합을 요구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마지막 날 최종 결과물을 발표한 뒤 수료증을 받았다.

 

위정현 단장은 "실감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창업을 장려하고, 국제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전공을 지닌 학생들에게 주어진 실감미디어 관련 경험들이 창업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