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16일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1시간 1,700원 신규 선불주차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기존에 노상공영주차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30분800원권 선불주차권 외 신규로 1시간 1,700원권 선불주차권을 판매한다.
이번 신규 선불주차권은 상가 이용 고객이 1시간의 노상공영주차장 이용료를 지불할 때, 30분 800원권 선불주차권에 추가로 카드결제해야 하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다.
노상공영주차장은 주로 철산동 상업지역과 하안동 상업지역 내 주차 인파가 밀집되는 곳에 있다.
서일동 사장은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광명시민의 주차 편의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규 선불주차권 판매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노상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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