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윤리교육'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17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윤리경영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패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21년에는 전사 각 부문별 임직원들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를 발족했다. 부패방지소위원회 조직원들은 정기 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회적 책임 인식과 준법의식을 강화하는 데 힘쓴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윤리준법경영 공모전, 골든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매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발송하기도 한다.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필수적인 익명제보 역시 철저한 보안 시스템 하에 이뤄진다. 제보접수 및 감사시행, 시정조치에 이르기까지 제보자 정보를 포함한 익명성은 전문 업체를 통해 철저하게 보호된다.
이에 대해 광동제약은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호해 제보감사가 실질적으로 시행되도록 장려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광동제약은 협력사와 업무 시에도 '윤리경영실천서약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해 윤리경영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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