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문화 정착을 위헤 'PM 업계 간담회'를 지난 16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2차례 PM 업계 간담회와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희망화성 844 포럼 등을 통해 업체의 PM에 대한 규제 및 기준, 민·관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PM의 주정차 위반으로 인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의 정책을 설명하고 관내 업체, 경찰서, 시민단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올바른 PM 문화 조성과 정착을 위해 ▲이용자 교육 ▲민·관 상생방안 마련 ▲안전캠페인 등 시민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방법 ▲지정위치 대여/반납 전용 주차장 ▲지도단속 (견인 및 견인료 부과)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PM 주차 질서를 확립해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올바른 PM 문화 정착을 위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갖고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