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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오디션'으로 혁신적 정책제안 발굴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오디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릏 하고 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제공)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임팩트 오디션' 본선을 지난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정책제안 우수기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임팩트 오디션은 사회적경제조직이 가진 사업을 경기도 정책과 접목해 도민이 체감가능한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예선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및 도약패키지 사업에 선발된 사회적경제조직을 포함해 총 130개 기업이 평가됐다. 이 중 실행 역량, 도정연계 가능성, 정책연계에 따른 도민체감 가능 여부 등을 면밀하게 심사해 총 10개 기업이 본선에 올랐다.

 

이 중 플랜비포유(주)가 최우수 정책제안상, (주)함께걷는미디어랩이 우수 정책제안상, (주)안전집사, (주)우림아이씨티가 장려 정책제안상을 수상했다.

 

본선 진출 기업의 평가는 공공연계 자문단이 맡았다. 자문단은 본선 진출 기업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실질적인 사업-정책 연계성을 판단하고자 도․시․군 공무원 및 공공기관 담당자와 선발 기업의 업종분야에 특화된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임팩트 오디션은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혁신적인 사업 및 솔루션을 정책과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과 협력해 다양한 정책이 현실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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