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의회, 재해취약지역에 적극적인 현장 점검

울진군의회는 김정희 의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이 재해취약지구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울진군의회 제공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하절기 집중호우와 태풍 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군 관내 재해위험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울진군의회 의원 전원은 16일, 울진읍 읍남리를 비롯한 북면, 죽변면, 금강송면, 근남면 재해위험지구를, 17일에는 매화면 오산리를 비롯한 기성면, 평해읍, 온정면, 후포면 재해위험지구를 현장 방문하여 점검했다.

 

이번 재해위험지구 예방활동은 의원 전원이 참여해 재해위험지구 현장 점검한 후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2년 전 우리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대규모 벌채작업이 진행돼 산사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취약 지역에 대해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대피 매뉴얼을 체계화해서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