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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 개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1차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브솔시내, 미추홀푸르내, 미추홀장애인복지관, 미추홀단기보호센터 및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등 7개 자립 관계기관이 모여 탈시설 중증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들의 자립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관내 관계기관 및 센터와 연계해 실무적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해 왔으며, 대상자에게 필요한 기관 연계 및 정보제공, 맞춤형 자립 지원을 모색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