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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6개 기관 선정

시범학교에 총 6억원 이내 예산 차등 지원

서울시교육청 본관/ 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가칭)를 시범운영하고 해당 학교에 예산을 최대 총 6억원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공모를 통해 유치원 3개, 어린이집 3개 유형 등 6개 기관을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 공모를 희망하는 서울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유치원은 공문으로, 어린이집은 이메일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한다.

 

시범운영 기관에서는 올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운영 과제인 ▲충분한 운영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선정 시범학교에 총 6억원 이내에서 예산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계획은 유치원에는 K-에듀파인 공문으로, 어린이집에는 서울시 보육통합관리시스템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영·유아학교 시범운영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유치원·어린이집 현장에서 2024년부터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통합기관 모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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