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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승완 주무관, 적극행정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임종식 경북교육감(왼쪽)이 적극행정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안승완 주무관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에서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2021년도부터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자를 선발?포상하고 인사상 우대함으로써 공직문화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행정 유공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표창의 훈격은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이며, 수상자는 예비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 공개검증, 현지실사, 공적심사위원회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시설과 안승완 주무관은 20년간 시설 분야의 전문기술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효율적인 시설 투자를 위한 학교시설의 수선 주기를 연구하여 2024년 본예산 편성 기준 287억 원의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시설 분야의 연구를 바탕으로'경상북도교육청 학교시설 수선 주기 기준'(경상북도교육청 고시 제2023-7호)을 마련하고, 시설 투자와 수선 주기를 연계하기 위해 예산편성 단가를 전부 개정해 예산편성에 적용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등에 우수사례로 전파돼 활용되고 있으며, 육군훈련소 등 군부대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안승완 주무관에게 정부포상 수여 기준에 따라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하고, 적극행정 운영 규정에 의거 1호봉 특별승급의 인사상 혜택도 부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6회 연속 수상에 이어 정부 주관 적극행정 유공 포상을 받는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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