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교원투어 여행이지, '다카마쓰·오사카 일석이조 4일' 패키지 선봬

진에어 인천~다카마스 노선 이용…핵심 관광지 일정 구성

 

교원투어 여행이지 다카마쓰·오사카 패키지 중 리츠린공원 전경.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한 번의 여행으로 다카마쓰와 오사카·교토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22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다카마쓰·오사카 일석이조 4일'은 진에어의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며, 다카마쓰를 거점으로 오사카와 교토의 핵심 관광지를 찾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다카마쓰에서는 일본 사람들이 평생 한 번은 찾는다는 고토히라궁을 방문하며 일본 국가 특별 명승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리츠린공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카마쓰 인근에 있는 이와지섬에서는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로 꼽히는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 우즈시오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유메부타이를 볼 수 있다.

 

교토에서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청수사를 둘러볼 수 있다. 교토 서쪽에 있는 아라시야마에서는 대나무가 우거진 숲 치쿠린과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도게쓰교, 일본 문학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노노미야 신사 등을 관광한다.

 

오사카에서는 대표 번화가인 신사이바시와 도톤보리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대표 관광지인 오사카성도 찾는다.

 

상품은 식도락에서도 훌륭한 구성을 자랑한다. 다카마쓰의 명물로 손꼽히는 우동 정식을 비롯해 교토 유두부 정식 등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도시와 대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도시를 거점으로 인접 도시를 함께 관광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