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9월 25일(수)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루드비히 반 베토벤 컴플리트 피아노 트리오 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파벨 베르만, 이탈리아 첼리스트 비토리오 체칸티,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출연하여 3인 3색 완벽한 하모니의 베토벤 트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의 공식적인 첫 작품 <트리오 제1번과> 그의 트리오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공 트리오>를 선보인다. 곁들여서 연주되는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베토벤의 유명한 작품들을 고퀄리티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 단돈 만원에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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