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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김용만 국회의원, 지역현안 듣기위해 주민 직접 방문

김용만 의원이 신안인스빌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김용만 의원은 지난 19일, 하남시 미사3동에 위치한 신안인스빌 아파트를 필두로 하남시 현안을 직접 듣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용만 의원의 지역구인 하남시(을) 지역(미사1, 2, 3동, 덕풍3동)은 신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다수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민원이 아파트 관련 사안이다.

 

이에 김용만 국회의원이 하남시(을) 지역 57개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해당 아파트의 생활민원과 지역사업, 정치 현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 하남시의회 정병용·오승철 의원 등은 주요 현안과 지역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지는 주민들의 민원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례로 이날 신안인스빌 아파트 주민들은 지하차도의 오토바이 소음의 심각성을 전했고 이에 김 의원은 박일수 입주자대표와 하남시의원이 함께 노력해 LH를 상대로 소음대책 사업비를 확정받았다는 것을 언급하며 빠른 개선을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주민분들의 고민을 직접 들으니 지역의 어려움이 피부로 와닿았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도 더 느끼게 되었다"면서 "주민들께서 주신 민원과 정책 제언은 앞으로 시도의원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용만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민원의 날 자리에서 주신 소중한 민원들을 주춧돌로 삼아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두 번째 아파트 민원의 날은 하남 미사2동에 위치한 '미사강변리버스위트칸타빌' 아파트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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