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권지은)는 지난 20일·21일약 재학생 등 대상 '2024 반도체 공정실무 특화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됐으며, 삼성전자와 3M 출신 반도체 현직자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반도체 공정의 이해 ▲반도체 산업의 이해 및 산업트렌드 파악 ▲소·부·장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면접에 활용하는 직무정보 제공 등이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본 교육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연결성을 이해하고 취업에 필요한 산업정보를 취득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발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만 여명의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 노하우와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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