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전북은행, '수해 피해 긴급자금 지원'

전주 전북은행 본점./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 극복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 따라 재해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고객은 2000만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 고객에게는 최대 1.0%포인트(p)의 금리감면 혜택도 지원한다.

 

기존 대출건은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가 가능하며, 카드결제는 최대 6개월 청구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주, 완주, 익산, 군산을 비롯한 도내 시외지역, 중부지역(대전, 충청) 영업점에 피해복구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해 빠른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수해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피해 극복을 위해 지역 거점은행으로서 전북은행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