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전북은행, '다문화 가정 여름방학 캠프 지원'

백종일 전북은행장(오른쪽부터), 우범기 전주시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전주시 다문화 아동을 위한 도내 최대 규모의 여름방학 캠프 지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여름방학 기간 중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 아동들을 대상으로 JB플랫폼 금융교육, 진로적성탐색,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작년보다 약 2배 이상의 규모로 올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범기 전주시 시장,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협력해 다문화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35명 총 7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전달한 후원금은 7월 말 정읍에 소재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초등 2박 3일, 중등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각각 실시하는데 사용된다.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경험을 통해서도 성장하기에 이번 지원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