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예술단체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 시리즈
지난 7월 6일 첫 번째 공연으로 아트필드의 <청 with 오정해>를 개최했다. <청 with 오정해>는 대한민국의 100년의 역사와 새로 태어난 희망의 대한민국을 뮤지컬, 한국창작무, 연극,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소리꾼 오정혜의 흥겨운 판소리 무대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이 성료되었다.
두 번째 공연 공간 서커스살롱의 <합!?>은 지난 7월 20일 펼쳐졌다.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유랑하는 서커스유랑꾼들이 지구에서 발견한 플라스틱으로 서커스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이머시브형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플라스틱을 두드리고, 만지고, 관찰하며 다양한 감각으로 놀이하고 탐험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재미나고 유쾌한 저글링 서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힘찬 호응과 열띤 성원으로 공연이 마무리되었다.
세 번째 공연 플레이위드 <클럽 베를린>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4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베를린 여행의 기록을 바탕으로 연극과 현실, 쇼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듯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여행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남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공동기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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