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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창립 25주년 기념 프로야구 관람 및 응원전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23일 기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부산TP 입주 기업 임직원 100여 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롯데전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TP 임직원 100명도 함께 참여해 총 200여 명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부산TP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삼프로TV,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경제·과학·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부산 제조업 대부활의 길을 찾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친숙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해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부산TP에는 22개 산업별 거점에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자체 위성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발사한 나라스페이스부터 디지털 치료제 국산 3호 인증 기업인 쉐어엔서비스까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기업들이 입주해 지원을 받고 있다.

 

기술단지 입주 기업 150여 개 사 기준 2023년도 총 매출액은 5594억원, 총 고용 인원은 1591명 규모다. 특히 노동 생산성 분석 결과 전국 평균 1.04배, 부산 기업 평균 1.98배에 달해 부산TP의 입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부산TP는 입주 관리 전담 조직을 통해 입주 기업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전사적 협력을 통해 입주 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장 밀착 컨설팅과 기업 데이터 관리,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연계 등 부산TP 지원 수단과 연계 인프라를 활용해 종합적이고 복합적으로 지원한다.

 

부산TP 입주 신청은 부산TP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7월까지 임대료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지난 25년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부산TP와 함께한 입주 기업들과 열띤 응원전 속에서 감사의 마음과 파트너로서 동지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부산TP 25년의 노하우와 성과를 집대성해 입주 기업의 성장을 더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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