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도자료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익산시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정현율 익산시장(가운데)과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익산시에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직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액이 400억원에 달하는 익산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긴급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성금을 마련했다

 

전북은행 직원들이 마련한 특별성금 500만원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필요한 익산시에 전달돼 긴 장마와 폭염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구호활동과 빠른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은 "기후변화가 심화하면서 예측하기 어려워진 장마 양상으로 매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피해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