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24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프레스티지 뷰티 살롱(Prestige Beauty Salon)', 제니하우스 소속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2회 '민트토크쇼'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민트토크쇼는 에어서울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에게 일상속의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5월 처음 개최했다.
연예인 수지와 김태리의 단골 샵으로 알려져 있는 '제니하우스'에서는 대표 디자이너 '무진 원장'과 '벤뷰티'등이 참석했다.
에어서울 승무원 등 임직원들에게 서비스업에 어울리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연 후에는 '럭키드로우'이벤트를 통해 40만원 상당의 '제니하우스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되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분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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