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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군산시 평생교육시설 지원'

전북은행은 군산 시민교육센터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15호'를 오픈했다./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군산 시민교육센터에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5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순 군산시 교육지원과장, 서해준 평생교육계장, 김옥주 평생학습관리팀장, 이상기 시민교육센터 센터장,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이해윤 수송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65년 재건학교로 출발한 시민교육센터는 군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영어기초반, 민요교실, 검정고시반, 초등학력인정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산시 평생학습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기존 후원이 끊기면서 센터 운영 및 환경개선에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12년 넘게 사용해 노후화되고 흔들림이 심해 어르신들의 장시간 학습에 불편함이 컸던 강의실 3곳의 책상과 의자를 전면 교체했다.

 

또한 교사들이 글씨를 크게 적을 수 있도록 기존보다 큰 칠판 지원과 15년 넘게 사용해 수업 시간 동안 큰 소음이 발생했던 냉난방기도 새롭게 교체했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새롭게 조성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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