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맺고 기술가치평가등 '원스톱'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기반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산업·유통 활성화를 촉진한다. 기보는 지난 26일 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ICT 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TTA는 고부가가치 ICT 표준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추천하고, 기보는 ▲기술가치평가 ▲연계보증 ▲코스닥 상장 사전진단 및 자문서비스 등 '원스톱 패키지(One-Stop Package)'를 종합 지원한다.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TTA 본사에서 김종호 기보 이사장(왼쪽 6번째)이 손승현 TTA 회장(왼쪽 5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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