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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와 IT·스타트업 교육 협력 논의

숭실대는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장범식 총장)는 25일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초청해 숭실대와 에스토니아 간의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스텐 슈베데 대사는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IT 및 스타트업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범식 총장은 "한국 최초의 대학인 숭실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컴퓨터학부를 설립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IT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AI와 벤처 스타트업 분야 교육 또한 선도하고 있다"라며 "최근 에스토니아에서 코딩 교육 등 ICT 기술과 스타트업 분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에스토니아와의 활발한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스텐 슈베데 대사는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강국으로, 유럽에서 인구당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한 나라"라며 "IT 분야에 강한 숭실대와의 협력을 위해 대사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스텐 슈베데 대사는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을 방문해 세계 유일본인 '양의현람도(兩儀玄覽圖)'와 '안중근 의사 유묵(보물 569호)' 등 박물관 소장품을 관람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숭실대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유태균 국제처장,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 최창원 행정영사 담당관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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