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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2024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축제 열려

'2024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이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꿈의 항해'를 주제로 열렸다. 아산나눔재단은 청소년들이 스타트업 현직자와 '기업가 정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체적으로 꿈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강연 및 피칭 무대, 실패 페스티벌과 미니 피칭, 청소년 및 스타트업 전시 등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구분돼 동시 진행됐다.

 

특히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의 핵심 행사인 '기업가 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에서는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실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 아산 유스프러너에 참여한 총 940여 개 팀 중, 중·고등부 각 5개 팀이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일상, 사회문제,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교육부장관상을 수여하는 대상의 영예는 청소년의 척추 자세 교정을 돕는 센서 제품을 선보인 '대전대신고등학교'의 PS.Spine팀과 자전거 도난 방지용 GPS 키링을 내놓은 '안산해솔중학교'의 그라운드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와 함께 아산나눔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실패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아산 유스프러너 참여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 과정에서 겪은 웃지 못할 실패 사례를 소개하는 '천하제일 망함 대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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