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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K-pop 배우고 DMZ 가고’ 상명대, 美 대학생 대상 ‘이색 문화체험’

상명대 학생들과 미국 케인(KEAN)대학교 학생들이 K-POP 댄스를 같이 배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최근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케인대학교 학생 10명이 지난 3일부터 왕궁·남산·서울 투어 등을 시작으로, 국회, 기업, LG 마곡 사이언스 파크,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를 탐방했다.

 

또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에 대한 이해 ▲미국과 한국의 ESG에 대한 비교 ▲ESG의 기대효과 등 대학이 마련한 총 5개 강의도 수강했다.

 

이어 상명대는 20일 미국 타우슨대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및 사회·경제·역사 강의 및 탐방을 진행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한국어강좌수강, 전통문화체험, 명소방문, 한국음식체험에서 벗어나 한국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맞춤형(Customized)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상명대는 앞서 지난해에도 일본 소카대학,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 순다이외어&비즈니스전문학교 학생들과 중국 하북공정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단기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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