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 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들과 가스공사 관계자는 적정한 가스 인입량을 도출하기 위해 ▲배관시설 이용 기준 수요 ▲생산기지 송출패턴 ▲배관망 운영 원칙 등 지점별 인입 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배관시설 이용자와 함께 이번에 마련한 지점별 인입 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을 토대로 향후 실제적인 가스 인입량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가스공사 중앙통제소와 LNG 생산기지 현장 방문 및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심의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배관시설 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천연가스 배관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