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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살맛나는세상이야기] 한국맥도날드,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

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국내 퀵서비스 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면서 한국 사회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한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 수급으로 지역 농가와의 동반 성장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Better World, Better McDonald's)'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맥도날드 임직원들이 환아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메인 코스 걷기를 시작하고 있다/한국맥도날드

1974년 작은 쉽터로 출발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는 1984년 재단법인으로 발전해 현재 전 세계 62개국에서 각국의 실정에 맞는 어린이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즉각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건강과 복지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입원 및 장거리 통원 치료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중증 환아 가족을 위해 대학병원 내 RMHC 하우스를 건립하고 운영하여, 전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맥도날드는 RMHC의 가장 큰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열었다. 서울 지역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건립을 위해 참가비를 전액 기부하는 모금 행사로 참가자 약 3000명과 협력사들의 후원으로 모인 약 1억1600만원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전달됐다.

 

맥도날드는 이밖에도 어린이 메뉴 해피밀 세트 판매 시 제품당 50원을 적립해 기부하고, 해마다 자선 바자회 행사인 '맥해피데이'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광고 영상 캡쳐/한국맥도날드

각 지역 우수 특산물을 메뉴에 활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2021년 론칭한 로컬 소싱 프로젝트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표 메뉴로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창녕 갈릭 버거' '창녕 갈릭 치킨 버거' '보성녹돈 버거' 등이 있다.

 

'창녕 갈릭 버거'로 약 130t에 이르는 창녕 마늘을 수급했으며, 올해 출시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위해 약 100t의 진도산 대파를 수매했다.

 

맥도날드는 이러한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도군수 표창을 받고, 전남 진도군도 지난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맥도날드와의 협업이 '로코노미'의 모범 사례로 평가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맥도날드는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 외에도 판매되는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60%를 국내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친환경 요소 가득한 '인천청라DT점' 내부/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 인천청라DT점/한국맥도날드

친환경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무공해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를 도입해 전국 직영 매장의 '맥딜리버리'에서 쓰는 1000여 대 오토바이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100% 전환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캠페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재생 혹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바꾸고, 포장재 잉크 또한 천연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잉크로 교체하겠다고 선언했다.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은 맥도날드가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 환경적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 레스토랑에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매장 설립부터 커피박,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선순환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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