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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4학년도 하계 개척리더 해외 연수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개척리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하는 것이다.

 

경상국립대 학생처에 따르면 이번 연수 주제는 '디지털 시대의 이해와 대비'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경상국립대 학생처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면접 등을 거쳐 다양한 학과·학부생 28명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등 유수의 대학 및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선진 대학 견학 및 특강, 산업체 탐방, 현지 대학생 및 기업인과의 교류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갖는다.

 

참가 학생들은 연수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 내용과 활용 방안을 담은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며 대학은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하재필 학생처장은 "이번 해외 연수가 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되고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해외 선진 대학과 산업체 등 방문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및 융복합적 사고를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학생 61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등지에서 '개척리더 해외 선진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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