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대동맥 혈관' 관련 질환 치료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2024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대동맥 혈관'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이 대동맥 질환과 치료 과정을 설명한 데 이어 이해 말판증후군 유전성 대동맥질환센터장은 '우리 아이가 말판증후군이래요'라는 강의를 선보였다.
또 이광훈 대동맥센터장과 전혜진 혈관건강센터장은 각각 새로운 대동맥 시술법과 대동맥 환자에게 필요한 건강관리에 대한 전문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내원객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 강의마다 많은 질의응답이 쏟아져 의료진과의 활발한 소통도 이뤄졌다는 것이 이화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