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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메달집계 韓·日 공동 종합 1위...3위 호주까지 최상위 전부 아태국가

대한민국 100호 금메달리스트는 '16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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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9일(한국시간) 0시42분경 종합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나절 넘게 빼앗겼던 1위 자리를 이날 오후 들어 탈환했다. 오후 5시15분 기준 일본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라 있다. /IOC 홈페이지 갈무리

 

 

대한민국이 29일(한국시간) 오후 사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날 오후 5시15분 기준 2024 파리올림픽 메달집계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  금4 은2 동1 획득을 기록 중이다.

 

한국 선수단은 앞서 이날 0시42분께 여자양궁이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 1위에 자리한 바 있다. 이후 한때 5위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사격 반효진이 10m 공기소총에서 금을 캐며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이는 대한민국 역대 하계올림픽 출전 역사를 통틀어 제100호 금으로 기록됐다. 금메달 신호탄은 지난 1976년 몬트리올에서 울렸다.

 

100번째 주인공 반효진은 대구 태생으로, 올해 겨우 만 16세다.  2007년 9월생이다.

 

아직 대회 초반이지만 동아시아 2개국이 선두를 달리는 초유의 이변이 연출되고 있다. 게다가 호주까지 더하면 아시아-태평양 국가가 종합순위 1∼3위에 포진해 있다. 

 

지난 27일 새벽 개막 이후 대회 사흘째를 맞은 이날까지, 우리 선수단 금메달은 사격에서 2개로 가장 많고 양궁과 펜싱이 각각 1개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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