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저녁 늦게 열린 양궁 남자 단체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을 세트스코어 5-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리 궁수 3인방은 이날 앞서 준준결에서는 일본을 6-0 퍼펙트로 제압했다.
김우진(1992년생), 이우석(1997년생), 김제덕(2004년생)은 프랑스-튀르키예(준결 2경기) 간 승자와 결승에서 2024 파리올림픽 금·은 색깔을 가린다.
결승전은 30일 0시11분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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