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도 허미미가 29일(한국시간) 여자 57kg급 준결승에서 브라질 실바 선수를 꺾고 2024 파리올림픽 결승에 안착했다.
허미미는 정규시간 0-0 팽팽한 접전을 벌인 뒤 연장에 돌입했다. 이후 상대에게 굳히기 허용 위기도 맞았으나 '그쳐'가 선언됐고, 마침내 먼저 골든스코어를 따내며 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여자유도의 결승 진출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이후 처음이다. 또 여자유도 금은 1996 애틀랜타 대회 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