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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복숭아 품평회로 품질 향상 및 시장 경쟁력 강화

제2회 청도복숭아 품평회서 입상한 명품 복숭아. 사진/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최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복숭아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청도복숭아명품화연구회(회장 양장모) 주관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 농가들의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재배한 복숭아 30여 점을 출품하였으며, 신선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신품종 복숭아, 복숭아가공품까지 복숭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자리다.

 

제2회 복숭아 품평회를 통해 청도복숭아 명품화연구회원들이 자랑하는 품질 좋은 복숭아를 전시하고 미소향, 홍백 등 국내 육성 복숭아 신품종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

 

시식회를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복숭아의 맛과 향을 경험하고 재배기술을 공유하여 회원들의 재배기술력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품평회 시상은 출품 복숭아의 당도, 무게, 향, 색택, 모양 등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복숭아의 전체적인 품질을 평가해 대상에 조선이 회원, 금상에 김승연 회원, 은상에 이승철 회원, 동상에 하경식 회원이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품평회를 통해 청도복숭아의 품질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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