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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스무 살 신유빈의 '귀한 동메달'...파트너 임종훈 군면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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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 조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조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30일(한국시간) 오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3-4위전에서 신유빈과 임종훈이 동메달을 따냈다. 홍콩 조와 마주해 세트스코어 4-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앞서 신유빈·임종훈 혼복조는 준결승에서 중국의 간담을 서늘케 했지만 세트스코어 2-4로 패했다. 특히 신유빈은 중국 남자선수를 상대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이제 겨우 스무 살이다.

 

올해 만 27세인 임종훈의 군 면제 여부도 주목받는다. 올림픽은 동메달까지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안게임은 금 획득에 한해 가능하다. 엄밀히 100% 면제라고 말할 수는 없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는 수순이다. 이날 동을 캐지 못할 시 대회 폐막 이후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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