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순천시, 생활밀접 시설물 사물주소판 부착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 거치대, 공중전화, 비상소화장치 등 위치 파악이 어려운 시설물 32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올해 상반기 부착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개념을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에도 적용한 것이다.

 

순천시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268개소) ▲주차장(220개소) ▲공중전화(195개소) ▲전기차충전소(84개소) ▲비상소화장치(73개소) 등 총 1,139개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한 후 사물주소판을 부착했다.

 

사물주소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물이 없는 도로나 각종 시설물 근처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로명주소 안내 시스템을 활용하여 경찰서 및 소방서에 사물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