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과 30일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과 의원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야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 동참해 시구와 격려의 메시지를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48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총 108개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지난 29일 박원태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의원은 30일 경기에 각각 동참해 시구와 격려의 메시지를 말했다.
허홍 의장은 "우리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대학 선수 여러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밀양시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태 총무위원장은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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