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통영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진행

사진/통영시

통영시는 지난 29일 관내 건설 중인 죽림소재 현대힐스테이트통영 아파트 신축공사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를 진행했다.

 

시에서는 2017년부터 아파트 하자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골조공사 중, 2차는 골조공사 완료 후, 3차는 사용검사 전에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한 품질검수는 2차 골조공사 완료 후 단계로, 점검 체크리스트와 공동주택 관련 법령 및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골조공사의 완성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시공 품질이 미흡한 사항들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시공사들이 품질검수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꾸준히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공동주택의 하자를 예방하고 고품질 공동주택이 공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