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가 카카오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유니버스'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잡월드 1층 로비에 마련된 '모빌리티 유니버스' 전시관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방식이다. 체험자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 이동 수단을 상상하고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3층 청소년 체험관에 설치된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실에선 청소년이 미래 도시 속 주인공이 돼 도심 교통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계할 수 있다. 하드웨어를 제작해 보면서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의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개관식에서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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