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정화 활동의 협업과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환경 보호교육을 진행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해양환경 분야 전문 강사를 섭외해 연안정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울산해수청, 고래연구소, 울산시, 해양환경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 담당 직원 59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울산해수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7월 29일 1회차 교육은 '해양환경의 의미와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주제로 해양환경공단 박준건 차장이 진행했으며 7월 31일 2회 차 교육은 '바다 생태계와 인류문화'를 주제로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의 오현주 소장이 진행했다.
울산해수청은 그간 울산 연안의 환경보호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유관 기관과 연안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기업체와는 '1사(社) 1연안 가꾸기 운동'을 함께 추진해 사업장 주변 해안의 정화활동을 협업해 왔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 울산 바다의 환경보호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추진하고 지역 내 해양환경 보호 분위기가 확대돼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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