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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분당공동구는 사회기반시설· · ·안전사고에 최선 다해달라"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이 분당 공동구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안전점검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30일 분당소방·분당구청 등과 함께 분당공동구 안점점검에 나섰다.

 

분당공동구는 전력, 통신 및 상수도를 공급하는 터널형 시설로 약 32km에 달한다.

공동구는 도시 기능유지를 위한 주요시설물로 사고 발생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기반시설이다.

 

이 의원은 분당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분당공동구 관리상태와 취약요인 등을 확인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날 주요 점검 사항은 ▲공동구 내 시설물 관리상태 확인 ▲신속한 공동구 진입을 위한 진입로 유도 ▲유관기관 상황전파 체계 점검 ▲출입상황 통제 및 작업상황 통보체계 등이다.

 

이번 분당공동구 안점점검에 함께한 관계자는 "꼼꼼한 점검으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공동구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로서 지하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재난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자들의 높은 안전관리 의식과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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