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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유도 메달 3개째...女78kg 銅 김하윤 "김미정 선배님 잇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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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윤(오른쪽)이 지난 2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하계올림픽 유도 여자 78㎏급 16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모이라 모리요와 겨루고 있다. /AP/뉴시스

 

 

한국 선수단 유도 메달이 3개째 나왔다. 김하윤이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78kg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하윤은 3일(한국시간) 오전 튀르키예의 카이라 오즈데미르를 메치고(절반 2개) 귀중한 동을 캤다. 경기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하윤은 "김미정 감독님(1992 바르셀로나 대회 금메달리스트) 등 선배님들 뒤를 잇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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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대표팀의 김미정 감독이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오전 2024 파리올림픽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패배한 허미미를 다독이고 있다. /뉴시스

 

하지만 연신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때 김 감독이 카메라 앞에 다가와 "축하해. 고생했어"라며 격려했다.

 

김하은은 이날 경기종료 40여 초 전 허벅다리걸기로 절반을 먼저 따냈다. 곧이어 곁누르기 기술로 절반을 추가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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