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양시 최대호 시장, "수카바티 안양의 함성이 전국으로 퍼지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달 31일 '수가바티: 극락축구단' 개봉관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을 관람하고 "수카바티 안양의 함성이 전국으로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카바티극락축구단' 전국 개봉 첫날 안양산업진흥원 주최로 안양시의 기업인들과 단체 관람으로 함께 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은 이날 CGV평촌 3관에서 개봉했다.

 

최 시장은 "161석이 모자랄 정도로,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상영 전에 나바루 감독 사인회도 있었습니다."며, "많은 분이 사인을 받으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의 낯익은 인물들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안양종합운동장이 배경이 되어 거대한 스크린에 펼쳐지니 색다른 매력을 우리에게 주네요."라고 하면서, "창단식 날의 연설과 환호하는 서포터즈의 장면에 구단 창단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힘들었던 과정이 위로받는 것 같았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FC안양의 창단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감동을 넘어 감격하는 영화를 경험하시도록 꼭 극장에서 보시기를 권합니다."며,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FC안양의 이야기를 알리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최 시장은 끝으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신이여, 정녕 이 영화를 내가 만들었습니까?'라고 감탄했던 것처럼, 저도 '정녕 우리가 이 멋진 스토리의 주인공이란 말인가?'라는 감상평을 남기게 됩니다."고 했다.

 

한편,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은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K리그2의 프로축구팀 FC 안양과 그 서포터즈인 A.S.U. RED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으며, CGV, 메가박스 등에서 상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