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 임직원들 봉사단원 참석…올해 4회 봉사활동 계획
한국벤처투자(KVIC)가 사내 봉사단 'KVIC Together' 3기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돌입했다.
4일 KVIC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올해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무더위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쿨키트'를 제작하고, 이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KVIC Together 봉사단은 한국벤처투자 기관 전략 방향인 'KVIC형 사회적 책임 선도'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한 사내 대표 봉사단체다.
올해는 신상한 부대표(대표이사직무대행)를 비롯해 54명의 임직원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봉사활동을 3회 더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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