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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케이뱅크, MY체크카드 토대리 에디션 1만장 앵콜 판매

/케이뱅크

케이뱅크가 토대리 한정판 카드가 완판 돼 1만 장을 추가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MY체크카드'에 MZ세대 직장인 대표 캐릭터인 토대리 디자인을 입혀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다.

 

'토대리 에디션'은 토대리 캐릭터를 활용해 직장인의 직장 생활 속 애환을 재미있고 깜찍하게 표현했다. MZ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카드 디자인 3종(▲방학이 필요한 토대리 ▲만두인 척하는 토대리 ▲고래인 척하는 토대리)을 내놨다.

 

케이뱅크가 준비한 4만 장은 고객 입소문을 타며 3주 만에 소진됐다.

 

실제 최근 한 금융권 연구소에서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잘파세대(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하는 말)는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카드 선택 시 고려사항 1위로 카드 디자인(53%)을 꼽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MZ세대의 니즈를 케이뱅크의 토대리 에디션 한정판 카드가 적중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누구나 공감가는 상황을 디자인하고, 일정 기간동안 한정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희소성이 높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이에 따라 1만장을 추가로 판매한다. 준비된수량이 완판되면 자동 판매 종료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한정판 토대리 카드가 높은 인기를 얻어 앵콜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 혜택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속 케이뱅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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