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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스피, 올해 첫 '사이드카' 발동...코스피200선물 5% 급락

코스피가 전 거래일(2776.19)보다 64.89포인트(2.42%) 하락한 2611.30에 개장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 지수가 4%대 급락하자 한국거래소가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전 11시에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변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했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선물은 전일 종가인 366.70포인트보다 18.65포인트(-5.08%) 하락한 348.05포인트였다.

 

사이드카란 주식시장 프로그램매매 매수(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것으로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시장의 충격을 완화시킨다. 코스피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2020년 3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단, 사이드카는 1일 1회만 적용되며 정규시장 개시 후 5분 전이나 장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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