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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위한 '꿈이음 직업프로그램'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을 위한 '꿈이음 직업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등학교 및 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꿈을 이어주기 위해 7월 29일부터~8월 2일까지 5일간 '2024 하계 꿈이음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직업 교육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관계기관인 경문실용전문학교와 함께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은 ▲패브릭 아트 ▲수제 도시락 만들기 ▲드론 조종 및 영상 촬영·편집 ▲도전! 미슐랭 셰프 따라잡기 ▲인테리어 소품 제작 ▲힐링 플라워 클래스 등 6개 과정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각자의 흥미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방학 동안에도 좋아하는 직무를 배울 수 있어 보람 있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체험을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해 장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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