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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8%대 동반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

5일 오후 코스피가 장중 7%, 200p 이상 빠지면서 2500선 아래로 급락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 거래일보다 8%대 폭락하면서 한국거래소가 동반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먼저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1시 56분부터 거래가 중단됐다. 이날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다. 서킷브레이커 발생 시점이었던 오후 1시 56분 직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81포인트(8.06%) 내린 716.53을 기록했다.

 

이후 오후 2시 14분에 코스피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전 거래일 종가 2676.19보다 8.1%(216.97) 폭락한 2459.22를 기록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됐기 때문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정지하는 제도다. 우선적으로 서킷브레이커 1단계는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8% 이상 급락한 상태로 1분 이상 지속될 시 발동되며, 모든 거래가 20분간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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