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활용 교육 수업자료로 활용 지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충청남도 태안군에 소재한 모향초등학교에 올해 하반기 동안 어린이 신문을 후원한다.
6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소년 한국일보와 함께 소외된 농어촌, 벽지 초등학교를 선정해 어린이신문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한 신문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적 소양 개발과 창의력 증진을 돕기 위해 신문 활용 교육(NIE) 수업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태식 대표는 "쇠퇴하는 지역사회의 성장 동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라며 "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수시 검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유통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급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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